
빅벤, 타워 브리지, 런던 아이 하루 코스로 즐기기!
📍 목차
- 빅벤 – 영국의 시간을 상징하다
- 타워 브리지 – 고풍과 기술이 만나는 다리
- 런던 아이 – 템즈강 위의 환상적인 파노라마
- 여행 팁 – 루트 & 교통 정보
- 정리 한 마디

⏰ 1. 빅벤 (Big Ben) – 시간을 지배하는 아이콘
런던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마주한 건 단연 빅벤의 웅장한 자태였습니다.
공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(Elizabeth Tower) 지만, 사람들은 여전히 '빅벤'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.
- 위치: 웨스트민스터 궁전 옆
- 특징: 96m 높이의 시계탑, 1859년부터 가동
- 포인트: 해질 무렵 금빛으로 물드는 탑은 정말 인생샷 각!
📸 포토 스팟: 웨스트민스터 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빅벤이 가장 멋집니다.

🌉 2. 타워 브리지 (Tower Bridge) – 런던의 클래식한 다리
빅벤에서 템즈강을 따라 걷다 보면,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다리가 보입니다.
타워 브리지는 1894년에 지어진 런던의 상징적인 도개교입니다.
영국에서 운 좋게 맑은 날씨에 타워 브리지를 볼 수 있었네요.^^
- 위치: 런던 타워 바로 옆
- 특징: 중앙이 위로 열리는 구조 /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
- 체험: 브리지 상층부 유리 바닥을 걸어보세요! (소름+재미)
📝 입장료: 성인 £12.3 (온라인 예매시 할인 있음)

🎡 3. 런던 아이 (London Eye) – 하늘 위에서 만나는 런던
템즈강 남쪽, 바로 눈앞에 펼쳐진 런던 아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중 하나입니다.
한 바퀴 돌면서 런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느낌,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.
- 위치: South Bank (워털루 역 인근)
- 소요 시간: 약 30분
- 포인트: 저녁 무렵 탑승하면 노을→야경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음!
🎫 입장료: 성인 £30.5 (패스트트랙 옵션 추천)
🚶♀️ 여행 팁 – 효율적인 하루 코스 루트
추천 동선:
▶ Westminster 역 → 빅벤 → 런던 아이(도보 5분) → 타워 브리지(버스 or 템즈강 크루즈 이용)
- 오이스터 카드 또는 컨택리스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
- 템즈강 유람선 타면 명소들을 색다르게 볼 수 있어요!
✨ 마무리 한 마디
런던의 상징 같은 세 장소를 하루에 둘러보는 건, 마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런던의 정수를 압축해서 경험하는 느낌이었습니다.
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라면 이 3곳만이라도 꼭 담아보세요.
런던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마법 같은 하루가 될 거예요. 🎩🇬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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